더 깨알같이 돌아온 '상절지백'!…'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' [북적북적] 북적북적 317 : 더 깨알같이 돌아온 '상절지백'!...'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' "나에겐 시간이 너무 부족하지만 당신에겐 시간이 있다. SBS 2021.11.21 07:29
호스피스 의사가 아버지를 떠나 보내며 『아버지의 죽음 앞에서』 - 레이첼 클라크 [북적북적] 북적북적 316 : 호스피스 의사가 아버지를 떠나 보내며 <아버지의 죽음 앞에서> – 레이첼 클라크 사람들은 흔히 호스피스 업무가 무척 힘들고 우울하지 않느냐고 묻는다. SBS 2021.11.14 08:01
내 마음의 단골집이 돌아왔다! '아무튼, 술집' [북적북적] 북적북적 315 : 내 마음의 단골집이 돌아왔다! <아무튼, 술집> "나만의 리듬을 갖게 된 건 술집에서였다. 나는 술집의 모든 것이 이상할 정도로 익숙하고 정겨웠다." 11월의 첫 주, 어떻게 보내셨나요? 좋은 사람들과 밖에서 느긋하게 둘러앉은 시간을 오랜만에 만끽한 분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. SBS 2021.11.07 07:10
'돈키호테의 식탁'을 추적하다 - 천운영 '돈키호테의 식탁' [북적북적] 북적북적 314: '돈키호테의 식탁'을 추적하다 - 천운영 '돈키호테의 식탁' "인생 별거 있소? 살거나 죽거나지. 그러니 있는 그대로, 우리 모두 함께 살아가면서 평화롭게 함께 먹도록 합시다. SBS 2021.10.31 07:12
느려도 끝까지『거북이 수영클럽』- 이서현 [북적북적] 북적북적 313 : 느려도 끝까지『거북이 수영클럽』- 이서현 호주에 조지 코로네스라는 할아버지 수영선수가 있었다. 올해 102세로 세상을 떠나신 조지 할아버지는 수영 유망주였다. SBS 2021.10.24 07:30
평생의 미로를 함께 걸을 책 - 카프카 '성' [북적북적] 평생의 미로를 함께 걸을 책 - 카프카 '성' "K가 도착한 것은 늦은 저녁때였다. 마을은 깊은 눈 속에 묻혀 있었다. 성이 서 있는 산은 안개와 어둠에 휘감겨 전혀 보이지 않았고, 거기에 커다란 성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희미한 불빛 한 점 없었다." 가장 좋아하는 작가를 단 한 사람만 꼽으라고 하면 -너무 어려운 주문이지만- 저는 아무래도 프란츠 카프카의 이름을 대야 할 것 같습니다. SBS 2021.10.17 07:31
당신의 말, 어른답나요?…어른답게 말합니다 [북적북적] 북적북적 311 : 당신의 말, 어른답나요?..<어른답게 말합니다> "말은 내가 하는 것이니 내 것이라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. 말은 하지 않을 때까지만 내 것이다. SBS 2021.10.10 07:31
"가만히 두면 마음은 굳는다. 움직여야 한다." 『쓰는 기분』 - 박연준 [북적북적] 북적북적 310 : "가만히 두면 마음은 굳는다. 움직여야 한다." 『쓰는 기분』 – 박연준 더 이상 새로운 사람, 동물, 꿈, 사건이 생기지 않는 삶을 살 순 없다. SBS 2021.10.03 08:01
'나는 프랑스 책벌레와 결혼했다' [북적북적] 북적북적 309 : '나는 프랑스 책벌레와 결혼했다' "에두아르가 미친 책벌레가 된 데에는 이러한 사연도 있었던 것이다. 하루에도 여러 권의 책을 돌려 읽는 그는 하루가 멀다 하고 모르는 것이 늘어나고 있다. SBS 2021.09.26 08:00
사랑이 어떻게 변하니?…기후변화 시대의 사랑 [북적북적] 북적북적 308 :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?...<기후변화 시대의 사랑> "나는 다음이 늘 중요하다고 생각해요. 그게 내가 역사를 배우며 얻은 교훈이에요. SBS 2021.09.19 07:40